상담전화010-8111-6684

수리와 교체 판단 기준

기준은 하나로 정리됩니다. 붙일 성한 자리가 있으면 수리, 없으면 교체.

겉모습은 기준이 아니다

도장이 벗겨지고 녹이 번져 험해 보이는 대문이 실제로는 멀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겉은 깔끔한데 속이 비어 손댈 수 없는 대문도 있습니다.

철은 녹슬면 부풀어 오르므로, 붉고 지저분한 것은 표면에서 일어나는 일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그 아래에 얼마나 두께가 남았는지입니다.

왜 두께가 기준인가

수리는 결국 잘라내고 붙이는 일입니다. 붙이려면 붙일 상대가 있어야 합니다. 두께가 없으면 용접 열을 넣는 순간 주변이 함께 녹아 내려앉습니다. 그래서 두께가 판단의 전부입니다.

부위별 판정

부위확인 방법수리 가능교체 검토
하부 프레임드라이버로 눌러 본다단단하거나 일부 구간만 들어감여러 곳이 들어가고 구멍이 뚫림
측면·상부 프레임두드려 소리를 듣는다단단한 소리얇고 울리는 소리
살대흔들어 본다몇 개 헐거움다수가 빠지고 형태가 무너짐
문짝 형태대각선 두 개를 잰다길이 차이가 작음크게 다르고 펴도 안 돌아옴
주물 장식눈으로 확인온전하거나 조각이 남아 있음여러 곳이 깨지고 조각이 없음
경첩 자리볼트를 조여 본다보강하면 물림주변까지 삭아 물릴 데가 없음

드라이버 확인은 가볍게 하세요. 세게 찌르면 성한 자리에도 자국이 남습니다.

교체가 유리한 경우

  • 문짝 전반에 두께가 없다 — 잘라낼 자리마다 붙일 성한 데가 없습니다.
  • 충격으로 크게 비틀렸다 — 펴도 사각형이 돌아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 수리 견적이 교체에 근접한다 — 이 경우 두 안을 모두 알려 드리고 고르십니다. 새것이 오래갑니다.
  • 규격을 바꾸고 싶다 — 차량 진입을 위해 폭을 넓히거나, 바닥 높이가 바뀌어 높이를 조정해야 하는 경우.
  • 기둥까지 새로 세워야 한다 — 어차피 구조를 다시 잡는다면 문짝도 함께 보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수리를 권하는 경우

  • 주물 장식이 온전하다 — 단종된 무늬는 교체하면 다시 볼 수 없습니다. 강도가 부족해도 프레임만 새로 짜는 방법을 먼저 봅니다.
  • 손볼 곳이 한두 군데다 — 나머지가 멀쩡하면 교체는 낭비입니다.
  • 기둥과 상부가 살아 있다 — 구조가 남아 있으면 부분 시공으로 충분합니다.
  • 집과 어울리는 대문이다 — 요즘 기성품과 분위기가 다른 대문은 바꾸면 집 인상이 달라집니다.
저희 원칙

고칠 수 있는데 교체를 권하지 않습니다. 교체를 권하는 경우는 자재가 얇아져 용접이 물리지 않을 때입니다. 판단이 애매하면 두 방법의 차이를 설명드리고 결정은 고객이 하십니다.

비용으로 비교할 때

단순 금액만이 아니라 이런 점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 몇 년을 더 쓸 수 있는가 — 수리가 싸도 2~3년이고 교체가 15년이면 계산이 달라집니다.
  • 다음에 또 손볼 곳이 있는가 — 이번에 하부를 고쳐도 내년에 경첩, 내후년에 기둥이면 결국 비슷해집니다.
  • 기둥은 어떤 상태인가 — 문짝만 새로 달았는데 기둥이 그대로면 새 문짝도 같은 경로로 처집니다.

실측할 때 지금 상태로 몇 년쯤 더 쓸 수 있을지를 함께 말씀드립니다. 그 숫자를 놓고 판단하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고칠 수 있는 상태인지 봐 드립니다

교체를 먼저 권하지 않습니다.

바로 통화010-8111-6684 사진 보내기문자상담